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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단 하나의 사랑 1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2. 1. 19:56

아야세 하루카를 호타루의 빛에서 보고, 다른작품에선 어떨까 하는 기분으로 찾아서 보게 된 단 하나의 사랑, 일단 1화에서 그녀의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았다. 여러가지 표정을 보여주지만, 하아~ 할때 짓는 그 표정

살짝 신파같은 소재의 느낌도 나는 부잣집 딸과 이룰수 없는 사랑을 하는 가난한 청년의 이야기,

여름날의 불꽃놀이 처럼 잊혀지지 않는 단, 단하나의 사랑이 있다고 한다면 그건 역시 스무살때 하는 사랑일까?
히로코(카즈야시)의 독백으로 드라마는 시작되었다. 


물고기를 요정에 팔러가던 히로토와 등교길에 부딪혀 물고기 세례를 받은 나오의 첫만남,
이게 머야라는 반응에 우럭을 들이밀면서 가르쳐 주는 친절한? 히로코
파티에 가서 여자들 번호를 능숙하게 따는 히로토를 부러워하는 아유타와 코우
파티장에서 다시 마주친 나오와 히로토
풀장에 빠지는 나오를 구하려고 뛰어드는 히로토
결국 둘이 함께 빠진다.
히로토에게 애프터? 신청을 하러간 나오, 할로윈에 다 함께 만나기로 약속한다.
어렸을 때 아팠다고 하는 나오, (아야세 하루카는 전혀 아파 보이지 않는다는..;)
히로토네 선박정비공장 앞의 배위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노는 히로토, 코우, 아유타
다리가 불편한 동생 렌을 항상 돌봐주는 히로토, 할로윈에 만나기로 한 약속은 안가는건가?
혼자서 기다리고 있는 나오, 유코도 아르바이트 때문에 못오고..
히로토가 멀리서 다가오자 모자를 쓴다. 마녀 복장이라니.. 현실감각 없는 부잣집 따님포스 제대로 난다.
케이오대 의학부에 히로토가 없자 화가 나서 찾아온 나오

별로 미안하진 않은 표정의 히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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