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화이트데이? 나에겐 그저 π 데이일뿐.
화이트데이 보다는 3.14, pi데이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ㅋ 3.141592653532384334??;;; 고등학교때 친구랑 누가 많이 외우나 내기도 했던 파이, 다들 사탕따위 사지 마시고, 3.14를 외워봅시다 ㅋ 전, 이번 화이트데이날은, 고통을 잊고자, 취업준비를 하고자, 친구와 도서관에서 모의토익을 풀어봤더랬지요, 역시 현시창, 모의토익 점수조차도 저를 외면하더군요. 131/200... 단순 계산 하더라도 650점 가량의 점수... 물론 이공계라, 저 점수면 기업이 요구하는 커트라인엔 간당간당 한다는 점과, 토익공부를 시작한지 이틀 되었다는걸 위안으로 삼고는 있었지만, 아무튼. 최악은 매년 되풀이 되는듯...;; PS)감동적인 이야기 중에 이런게 있었죠? 당신의 인생중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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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6.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