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연인과 마지막 인연
그리워하는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아사코와 나는 세 번 만났다. 세 번째는 아니 만났어야 좋았을 것이다. -피천득 인연 中- 마지막은 아니 만났어야 좋았을 것을.. 그런 씁쓸함을 영화 , 으로 달래보려한다. 쉘부르의 우산 감독 자크 드미 (1964 / 프랑스, 독일) 상세보기 홀어머니와 사는 우산가게 어여쁜 아가씨 쥬느비에브와 양어머니와 사는 자동차 정비공 기이는 예쁘게 사랑하는 연인이다. 한편 시네마 천국에서 토토는 짝사랑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 시네마 천국 감독 주세페 토르나토레 (1988 / 프랑스, 이탈리아) 상세보기 엘레나에게 첫눈에 반한 후 그녀의 창가를 맴돌지만 마음을 얻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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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19.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