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현감 귀신체포기 > - 한국형 전통 판타지를 보여주다.
부여현감 귀신체포기 1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김탁환 (이가서, 2005년) 상세보기 부여현감 귀신체포기 2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김탁환 (이가서, 2005년) 상세보기 전우치. 최근에 개봉한 영화에서도 '전우치'라는 타이틀을 나오는 이 전우치는 한국 전통의 도사이다. 서양으로 치자면 마법사이고,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소서러이다. 이 전우치는 대체로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오래살며 온갖 도술을 부리는 것이 특징이다. 바로 이 전우치와 그의 친구 김탁환이 부여현감 귀신체포기라는 책 속의 주인공들인데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김탁환은 사실 '아신'이고, 탁환이라는 이름은 작명소에 가서 단 돈 이천원으로 산 이름이다. 그것도 1968년 전우치의 예언으로 다시 태어났을 때! 다시 말해 '아신'이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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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3.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