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폐에 그녀에게 편지랑 전화번호 적으신 분?
삶은이야기#1. Good morning! Good afternoon! Good evening! 뜬금없이 의 짐캐리 대사를 흉내내봤다. 이 글이 언제 공개될지 몰라 어떤 인사말을 해야 할지... 방송으로 치면 녹화 미리 해놓았는데 어느 시간에 방송하는지 모르는 것과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이자 마지막 노력으로 이번 방송에는 사람 찾을 겸 사연 소개 하나할까 한다.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일이 영화같다고 느낀 적이 몇 번 있을까? 최근 남의 로맨스 영화 클라이맥스 부분에 문명의 장난으로 “내”가 개입됨으로서 비극으로 끝난 적이 있다. 내가 훼방 놓았다는 뜻은 아니다. 내가 아니었어도 비극이었겠지만 본의 아니게 비극을 목격했을 뿐이다. 영화 를 아는가? 이 세상이 유일하게 동화 같은 날이 될 때가 딱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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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