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 날>봄과 함께.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그리고 함께 찾아왔다. 춘곤증. 잠오고, 나른하고 움직이기 귀찮아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따뜻한 봄날의 시작이다. 이런 날이 오면 창창한 햇빛이 밖에서 날 기다리고 있긴하지만, 춘곤증이 나의 발목을 잡는다. 아 움직이기 싫엉ㅋ 영화나 봐야지. 이렇게 언제나 같은 패턴. 그래도 봄이 되니, 뭔가 좀 따뜻한 영화를 보고싶어지더라. 봄과 어울리는 영화라. 기준은 딱히 없다. 그냥 분위기란거다. 분위기. 무엇보다, 요즘의 봄은 봄이라기엔 너무 춥지않은가. 노트북 노트북 감독 닉 카사베츠 (2004 / 미국, 포르투갈) 출연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덤즈, 제임스 가너, 지나 롤랜즈 상세보기 순애보. 이 영화를 보면 떠오르는 한 단어다.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에게 눈물을 흘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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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7.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