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에는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다. - 토끼와 거북이편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알고 계십니까? 느림보의 대명사 거북이와 빠르기론 둘째 가라면 서러울(12지 달리기배에서는 4위를 차지한,) 토끼. 결과는 불보듯 뻔한 토끼의 승리여야 했지만, 어째서인지 토끼는 중간에 게으름을 피웠고 거북이가 승리했다고 전해집니다. 과연 토끼는 게으름을 피웠을까요? 거북이는 성실함으로 승리한 것일까요? 그 전해지지 않은 이야기에 대한 추리가 시작됩니다. 첫번째, 토끼와 거북이가 어디서 만났는지 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초기에 그려진 토끼와 거북이 그림입니다(1919,1921년년작) 그림속 거북이는 강이나 산속에 사는 거북이가 아니라 바다에서 사는 거북이라고 판단 됩니다. 경주가 지금 일어나고 있는 구간은 산인거 같지만, 저건 거북이의 부탁으로 그려진 그림일 가능성과, 저 너머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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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5. 12:11